“긴 시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젝키 장수원, 결혼 3년 만에 들려온 소식..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

젝키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씨는 자신의 SNS에 “우리에게 드디어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고 글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따랑이만 건강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해서 따랑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기다릴 게 정말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힘들었던 시험관 시술 기간에 대한 심경과 찾아온 아기에 대한 서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저 시험관 하는 동안 같이 슬퍼해 주고 기뻐해 주는 남편이랑 친구들 진짜 진짜 고맙고 감사해요”라며 남편 장수원과 지인들에게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또한 지상은씨는 “남임병원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항상 친절하게 저의 유난을 다 받아주신 간호사 선생님들도 진짜 너무 감사해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장수원은 2021년 1살 연상의 톱 배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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