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수 있는 듬직한 사람..♥️” 46세 김사랑, 직접 전한 ‘기쁜’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24일, 김사랑은 자신의 채널에 “디카로 사진찍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작은 얼굴과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사진에서는 손을 머리에 얹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나이까지 제가 다 먹은 거 같아요”, “어떻게 17년 전이랑 똑같아?”, “분명 20대인거야.. 분명해”, “20대 때 아닌가요?”, “어릴 적 사진 올린 줄”이라며 김사랑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최근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