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난리를 치고..또?” 류준열♥️임세미, 제주도서 다정한 모습 포착

류준열이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나이키 런 제주 2024에 참가한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5일, 그는 “Run boy ru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수영선수 박태환, 배우 이진욱, 임세미 등과 함께 단체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평소 러닝을 즐기는 류준열은 운동으로 다져진 다리 근육을 과시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달리는 류준열 멋있다”, “딸이 진행 요원으로 있었는데, 류준열이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줘서 최고의 하루였다고 하더라”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류준열의 개인사는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배우 한소희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후 두 사람은 2주 만에 결별했습니다.

이후 한소희는 류준열의 오랜 연인이었던 혜리를 저격하며 ‘환승연애’ 논란을 일으켰고, 결국 혜리에게 공개 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소희의 발언으로 진흙탕 싸움이 벌어졌지만, 류준열은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유지해 대중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류준열의 제주 런 행사 참여로 그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본 팬들은 환영했지만, 그의 과거 연애와 관련된 논란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복잡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 배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