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변요한, 그가 직접 자필로 전한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변요한이 자필 편지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해 자신의 심정을 고백했다.

변요한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데뷔 14년을 맞이해 감사 인사와 ‘TEAMHOPE’의 1호 배우로 합류하게 된 소감 등을 남겼다. 또한 그는 지난 작품들을 함께 한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변요한은 “많은 스태프와 팬, 대중의 사랑 덕분에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 그 감사함에 보답하고,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연기하기 위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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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신생아 특례대출을 개시한 지 일주일 만인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청 금액은 총 2조4765억원에 달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신청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출산 또는 입양을 한 무주택 가구 또는 1주택 가구에 대해 제공하는 대출로, 이 대출은 최저 1.6%의 금리로 주택 구매를 지원하며, 전세자금의 경우에는 최저 1.1%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대출을 받으려는 대상자의 주택은 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이며 전용면적은 85㎡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 소득은 1억3000만원 이하여야 한다.일주일 동안 접수된 신청금액 중 85%는 주택 구매를 위한 디딤돌 대출이며, 나머지 15%는 전세자금을 위한 버팀목 대출로 분류됐다.그러나 신청금액의 65%는 고금리로 인해 낮은 금리로 대환을 원하는 수요로 파악됐다. 이는 신생아를 가진 1주택자들이 대거 신청에 몰린 결과로 보인다.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생애최초특례구입자금보증,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일반구입자금보증 신청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대해 주택구입·전세자금을 저리에 대출해 주는 제도다.특례대출은 일반 디딤돌·버팀목 상품과 동일하게 주택기금 대출 취급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및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감사하게도 같은 뜻을 모을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들과 함께 지금보다 더 좋은 내일을 그려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지금까지 그랬듯,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겠다. 더 넓은 분야에 도전하고, 더 변요한스러운, 배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려고 하니 지켜봐 달라. 더 유쾌하고, 필요하고, 지혜로운 배우가 되겠다”라며 긴 자필의 편지를 마무리했다.

한편, 배우 변요한은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블랙아웃’, 디즈니+ ‘삼식이 삼촌’과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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