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프지만…” 설경구·송윤아, 결혼 15년 만에 전한 가슴 찢어지는 ‘비보’..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배우 송윤아가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송윤아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윤아가 지난 14일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송윤아와 그의 남편 설경구는 현재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한편 송윤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폭풍속으로’ ‘왕초’ ‘종이학’ ‘호텔리어’ ‘마마’ ‘광복절특사’ ‘온에어’ 등이 있다. 현재 작품 공백기를 갖고 있지만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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